계엄군, 선포 6분 만에 선관위 급습..."부정선거 의혹 수사"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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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격 투입되었습니다. 국회보다 더 많은 병력이 투입된 선관위 급습의 전말과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쳐보겠습니다.
계엄군 투입 현황
선관위에 투입된 계엄군은 총 297명으로, 국회(280명)보다 더 많은 규모였습니다. 투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천 청사: 120여명
- 관악 청사: 47명
- 선거연수원: 130여명
시간대별 진행 상황
시간 | 상황 |
---|---|
22:24 |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 |
22:30 | 첫 계엄군 10여명 선관위 진입 |
23:58 | 경찰 90여명 추가 도착 |
00:30 | 계엄군 110여명 추가 투입 |
01:58 | 계엄군 철수 |
계엄군의 행동
계엄군은 진입 즉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 당직자 5명의 휴대전화 압수
- 청사 출입 통제
- 정보관리국 진입
- 행동 감시 실시
김용현 전 장관의 해명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선관위 투입 이유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 관련 수사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스템과 시설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선관위 진입의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선관위의 입장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선관위는 계엄법 대상이 아님
- 계엄군 진입이 헌법적으로 맞는지 의문
- 반출된 물품이나 데이터는 없음
- 여론조사 관련 자료는 사당 청사에 보관
결론
이번 선관위 급습은 계엄령의 실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헌법기관인 선관위에 대한 계엄군 투입이 적법했는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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