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 후 첫 복귀작, 전소민이 밝힌 '오지송' 속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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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6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전소민이 KBS 조이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로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그녀가 밝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소개
12월 5일 첫 방송되는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을 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돌싱녀 지송이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캐릭터 라인업
- 전소민: 파혼 후 N잡러가 된 지송이 역
- 공민정: 억대 연봉의 워킹맘 최하나 역
- 장희령: 도예 공방 선생님 안찬양 역
- 최다니엘: 이혼 전문 변호사 최현우 역
- 김무준: 카페 사장 김이안 역
전소민의 특별한 각오
전소민은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점들을 강조했습니다:
- 가장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는 점
- 일상적이고 유쾌한 스토리에 대한 매력
- 현장에 나가는 것이 설레고 행복하다는 점
-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
제작진 정보
- 연출: 민지영 PD ('청담국제고등학교' 연출)
- 극본: 조유진 작가 ('파일럿' 작가)
- 방송: KBS 조이, 넷플릭스 동시 공개
- 편성: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기대 포인트
1. 세 여배우의 특별한 케미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은 실제로도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며,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예고했습니다.
2. 두 가지 색깔의 로맨스
최다니엘의 편안한 로맨스와 김무준의 풋풋한 로맨스라는 두 가지 다른 매력의 러브라인이 전개됩니다.
결론
전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런닝맨'에서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를 연기로 확장하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12월부터는 '전소민 씨 지송인 줄 알았잖아'라고 해주셨으면 한다"는 그녀의 바람처럼,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되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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