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의 파격 발언! "내 출근 저지는 내란행위... 대통령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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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신임 진실화해위원장이 취임 첫날부터 강경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반발 속에 이뤄진 취임식 현장과 그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취임식 현장의 긴장감
10일 오전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은 다음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야당 추천 위원 4명 전원 불참
- 송상교 사무처장 사의 표명
-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의 출근 저지 시위
박선영 위원장의 주요 발언
취임식에서 박 위원장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위원회가 균형 잡힌 관점에서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노력"
- "놓쳐버린 나침반을 다시 돌려놓겠다"
- "내년 11월까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반대 측의 주장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박 위원장의 취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동조
- 부적절한 SNS 활동
- 편향된 역사 인식
- 군경의 민간인 학살 옹호 발언
사무처장의 사의 표명
송상교 사무처장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탄핵 대상 대통령의 임명 재가 정당성 부재
- 독립적 조사기구 위원장 임명 절차 문제
- 국가폭력 조사 경험과 인식 부족 우려
마치며
박선영 위원장의 취임을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실화해위의 본래 목적인 과거사 진실규명과 화해라는 과제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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