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방출 장필준, 키움행 결정...연봉 4000만원에 '인생 2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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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가 베테랑 투수 장필준(36)을 영입하며 불펜 강화에 나섰습니다. 9년차 베테랑의 새로운 도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계약 세부사항
- 계약금: 미공개
 - 연봉: 4,000만원
 - 계약 기간: 2024시즌
 - 계약 장소: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
 
장필준의 프로필
| 구분 | 내용 | 
|---|---|
| 생년월일 | 1988년 4월 8일 (36세) | 
| 출신지 | 충청남도 아산시 | 
| 신장/체중 | 190cm / 90kg | 
| 투구/타석 | 우투좌타 | 
프로 경력
독특한 입단 과정
- 2007년 한화 이글스 1차 지명 (입단 거절)
 - 2008년 LA 에인절스 마이너리그 계약
 - 2015년 삼성 라이온즈 2차 1라운드 지명
 
주요 성적
KBO 통산 기록
- 345경기 출장
 - 399.2이닝 투구
 - 17승 29패
 - 47홀드
 - 42세이브
 - 평균자책점 5.29
 
최근 활약
2023시즌에는 17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7.91을 기록했으며, 2024시즌 초반 1경기 출전 후 삼성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키움의 기대
키움 구단은 장필준 영입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 불펜진 뎁스 강화
 -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
 - 풍부한 경험 활용
 
장필준의 각오
계약 후 장필준은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 젊은 투수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선배가 되겠다는 다짐
 - 비시즌 동안 철저한 준비 약속
 - 2024시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는 의지
 
결론
장필준의 키움 입단은 베테랑 투수의 새로운 도전이자, 키움 불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까지 기대되는 만큼, 2024시즌 그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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