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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원 징역 7년 구형 및 최신 상황 총정리

뚜식이의식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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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억울하댔는데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2024년 10월 31일, 핑클 출신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이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 받았다. 안성현은 가상자산(코인) 상장을 대가로 수십억 원대의 부정한 청탁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안성현에게 징역 7년, 벌금 20억 원, 추징금 15억 원 및 명품 시계 2개 몰수를 구형했다.

배경과 관련 정보

안성현은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후 2014~2018년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았다. 2017년 가수 핑클 출신 성유리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2021년 9~11월에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 씨로부터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상황

안성현은 현재 징역 7년을 구형 받았으며, 벌금 20억 원과 추징금 15억 원, 명품 시계 2개 몰수를 받았다. 안성현의 변호인은 12월 26일에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주요 논점

안성현의 혐의와 관련하여, 안성현 측은 "골프 선수 얘기를 한 건 맞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안성현이 강종현 씨로부터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과 영향

안성현의 혐의가 실형으로 선고되면, 성유리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안성현의 변호인은 12월 26일에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며, 안성현의 혐의와 관련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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