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내정... 금융위 출신 전문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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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을 예금보험공사(예보)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유 내정자는 금융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예보의 안정적인 운영과 금융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재훈 내정자 주요 경력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MBA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
-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주요 과제
유 내정자가 예보 사장으로 취임하면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예금보험기금의 안정적 운용
- 금융회사 부실화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 디지털 금융 환경에 맞는 예금자 보호 제도 개선
-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권 반응
금융권에서는 유 내정자의 발탁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정책과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유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입니다. 예보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1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향후 유 내정자가 예보를 이끌며 어떤 성과를 낼지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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