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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MBC 라디오 DJ 발탁 소식: 11월 4일 첫방송부터 달라지는 일상까지

뚜식이의식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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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MBC 라디오 DJ

실력파 뮤지션 이상순이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새 DJ로 발탁되었습니다. 11월 4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특히 여러 차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경험이 정식 DJ 발탁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음악적 이력과 전문성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한 이상순은 모던 록 그룹 롤러코스터, 김동률과의 베란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 '효리네 민박' 등 예능을 통해 대중과 가까워진 그가 이번에는 라디오 DJ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프로그램 구성과 기대요소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트렌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상순만의 감성과 음악적 취향이 담긴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계획입니다.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포부가 기대감을 높입니다.

서울 생활 새 출발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한 이상순은 이번 DJ 발탁을 계기로 본격적인 서울 생활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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