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태진, 27세 미모의 일반인 신부와 7일 결혼...신부 내조에 감동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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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태진(29)이 7일 토요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프로야구 선수와 일반인 신부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게 된 배경과 자세한 결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결혼식 세부 정보
- 일시: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컨벤션
- 신랑: 김태진 (29세,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 신부: 홍나현 (27세)
김태진의 프로필
선수 경력
- 2014년 NC 다이노스 입단 (2차 4라운드 45순위)
- NC 다이노스 → KIA 타이거즈 → 키움 히어로즈(2022~)
- KBO 통산 559경기 출장
- 통산 타율 0.263, 447안타, 8홈런, 154타점, 201득점
2024시즌 성적
구분 | 기록 |
---|---|
출장경기 | 81경기 |
타율 | 0.222 |
안타 | 42개 |
타점 | 10개 |
득점 | 26점 |
OPS | 0.535 |
신랑의 결혼 소감
김태진은 결혼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항상 옆에서 내조를 잘해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선수로서의 미래
김태진은 2023시즌 0.275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2024시즌에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수 양면에서 팀의 활력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결혼을 통해 안정된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2025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프로야구 선수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결혼식은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태진의 진솔한 소감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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