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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가 밝힌 일본 진출 후 근황... 은퇴설과 그라비아 논란의 진실

뚜식이의식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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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한국 예능 복귀

배우 하연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의 공백기와 일본 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3년 만의 한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2024 걸, 크러쉬' 특집에서 한다감, 이순실, 크러쉬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은퇴설의 진실

하연수는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 명확히 해명했습니다. "은퇴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진출 과정

주요 활동 내용

  • 2022년 11월 일본 소속사 TWIN PLANET과 전속계약 체결
  • 일본 현지 배우로 정식 데뷔
  • 다양한 매체 활동 및 인터뷰 진행

그라비아 논란 해명

하연수는 일본 '주간 영 매거진' 촬영과 관련된 그라비아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습니다. 일반적인 배우 화보 촬영이었으며, 40분가량의 인터뷰도 진행했지만 사진만 부각되어 오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활동 계획

하연수는 한국 연예계 활동에 대해 "은퇴한 것이 아니니 기획사 분들이 연락해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특히 모국어로 예능을 하는 것이 너무 그리웠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SNS를 통한 소통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만에 모국어로 예능 하는 기분은 말로 다 못해. 너무너무 그리웠어요. 그리웠던 만큼 재밌고 야무지게 토크하고 왔습니다"라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결론

하연수의 이번 방송 출연은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혹과 루머들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배우 활동과 함께, 한국 연예계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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