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최우범 감독, 4강 격돌 끝에 케스파컵 결승 진출! 뛰어난 선수들의 집중력이 승리 비결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뇌신' 최우범 감독이 2024 LoL KeSPA CUP 4강전에서 한화생명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치열했던 경기 내용과 감독의 소감,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강전 승리의 순간

OK저축은행 브리온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4강전에서 한화생명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뛰어난 집중력과 한타 능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감독의 전략과 선수 기용

최우범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2군이 아닌 1군 선수단을 전면 투입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대회 참가가 아닌, 실전 경험을 통한 팀 전력 강화를 노린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경기 분석

• 1세트: 불리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역전
• 2세트: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해 아쉬움
• 3세트: 팀 전체의 호흡이 맞아 승리

선수들의 활약

'모건' 박루한을 중심으로 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교전 상황에서 보여준 팀워크와 판단력은 승리의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결승을 향한 각오

최우범 감독은 결승 진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대회 경험이 적은 선수들에게 귀중한 경험
• 2025시즌을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
•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

팀의 변화와 성장

OK저축은행은 최근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클로저' 이주현, '함박' 함유진, '하이프' 변정현의 합류로 팀 컬러가 180도 바뀌었으며, 이전의 수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최우범 감독은 결승전을 앞두고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습니다.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모두 강한 팀이라고 평가하며, 주어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마치며

이번 결승 진출은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와 팀 컬러의 변화, 그리고 실전 경험을 통한 성장까지, OK저축은행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