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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과거 지인에게 가슴 사진 협박당한 충격 고백

뚜식이의식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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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과거사 공개

개그우먼 김미려(42)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고 가슴 촬영 사진으로 협박을 당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가슴 사진 촬영 경위

김미려는 "지인이 뜬금없이 가슴 축소 수술을 권유했다"며 "병원에 따라갔는데 탈의하고 의사 선생님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사는 수술이 필요 없다고 판단했지만, 지인은 이미 사진을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협박의 실체

김미려는 "당시 운전하던 지인이 사진을 보여주더라. 당장 지우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이 지인이 김미려의 돈을 떼어먹었고, 돈을 요구하면 가슴 사진으로 협박하려는 의도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

김미려는 당시 개그 코너로 전성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모두 날렸다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대부업 광고와 관련해 "그때 찍었던 광고도 (지인이) 빼돌렸다. 중간에서 이간질해서 작당하고 빼돌렸다"고 밝혔습니다.

교훈과 현재

김미려는 "세상 물정 몰라서 당했다"며 "돈을 안 주는 상태였는데도 착해서 바보처럼 이용만 당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녀는 세상의 냉혹함을 배웠고, 현재는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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