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류현진·이정후와 같은 의사에게 어깨 수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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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11일(한국시간)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술은 류현진과 이정후의 수술을 집도한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술 개요
- 수술 일자: 2024년 10월 11일 (한국시간)
- 수술 내용: 오른쪽 어깨의 찢어진 관절순 봉합
- 집도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
엘라트라체 박사의 이력
닐 엘라트라체 박사는 스포츠 분야 수술의 세계적인 전문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 류현진의 어깨, 팔꿈치 수술 집도
- 이정후의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 집도
- 다수의 MLB 선수들의 수술을 담당
김하성의 부상 경위와 향후 계획
김하성은 지난 8월 19일 경기 중 부상을 당했으며, 재활 시도 끝에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FA 시장 진출 예정
-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선임
- 장기 계약 추진 가능성 높음
김하성의 수술 성공으로 빠른 회복이 기대되며, 앞으로의 FA 시장에서의 활약과 복귀 시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MLB 활약을 위해 엘라트라체 박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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