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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30년 만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

뚜식이의식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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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MBC의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2024년 10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로, 한석규의 30년 만의 MBC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개요

  • 방송 기간: 2024년 10월 11일 ~ 11월 9일
  • 방송 시간: 매주 금, 토 오후 9:50
  • 총 회차: 10부작
  • 연출: 송연화
  • 극본: 한아영

주요 출연진

  • 한석규: 장태수 역 (범죄행동분석팀장, 프로파일러)
  • 채원빈: 장하빈 역 (장태수의 딸, 고등학교 2학년)
  • 한예리: 이연주 역 (범죄행동분석관)
  • 오연수: 윤지수 역 (장태수의 전처, 하빈의 어머니)

첫 방송 내용 및 반응

첫 방송에서는 프로파일러인 아버지 장태수가 딸 하빈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한석규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였으며, 채원빈과의 부녀 호흡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보냈습니다.

드라마의 의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한석규의 30년 만의 MBC 복귀작
  • '부녀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의 시도
  •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함
  •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에서도 동시 방영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음

앞으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그리고 한석규와 채원빈의 연기 시너지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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