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첩사령관도 충암고 출신..."계엄령 당시 체포조 투입" 의혹 제기

뚜식이의식 2024. 12. 6.
반응형

국군방첩사령부의 수장인 여인형 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충암고 출신으로 밝혀지면서, 이번 계엄령 사태와 관련된 '충암파'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인형

2024.12.06 - [분류 전체보기] - 방첩사 정보보호단, 선관위 서버실 진입..."IT 전문가들이 투입된 진짜 이유"

 

방첩사 정보보호단, 선관위 서버실 진입..."IT 전문가들이 투입된 진짜 이유"

계엄령 선포 직후 방첩사 정보보호단이 선관위에 투입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군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는 이 특수부대의 실체와 선관위 진입 배경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ddusigiinfo.com

 

방첩사령관 여인형은 누구인가?

  • 현직: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중장)
  • 출신: 육군사관학교 48기
  •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 (윤석열 대통령의 9년 후배)
  • 보직: 2023년 11월 7일 방첩사령관 취임

방첩사령부의 역할과 권한

국군방첩사령부는 다음과 같은 주요 임무를 수행합니다:

  • 군 관련 정보 수집 및 분석
  • 군사기밀 보안·관리
  • 계엄 시 합동수사본부 지휘
  • 군 정보보호 체계 관리

'충암파' 군 요직 장악 현황

현재 군 정보라인의 주요 보직이 충암고 출신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 여인형 방첩사령관 (윤석열 9년 후배)
  • 박종선 777사령관 (윤석열 11년 후배)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윤석열 1년 선배)

계엄령 당시 방첩사의 역할 의혹

계엄령 당시 방첩사의 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야당 의원 체포를 위한 특별체포조 편성
  • 선관위 서버실 진입 및 데이터 접근 시도
  • 국회의원 체포 시도 정황

방첩사령부의 과거 논란

방첩사령부(전신 기무사)는 과거 다음과 같은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 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
  • 세월호 유가족 정보 수집 의혹
  • 민간인 사찰 논란

결론

방첩사령관의 충암고 출신 배경이 드러나면서, 군 정보라인의 '충암파' 네트워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계엄령 사태에서 보여준 방첩사의 역할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