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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주연, '화인가 스캔들' 출연 확정... 김하늘과 호흡

뚜식이의식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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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드라마 캐스팅 소식

배우 정주연이 디즈니플러스 신작 '화인가 스캔들'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정주연이 7월 첫 방송될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그룹을 둘러싼 상속전쟁을 다루는 작품으로, 상류층을 꿈꾸던 주인공이 보디가드를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정주연의 역할

극 중 정주연은 톱골프선수 출신 펀드 레이저 오완수(김하늘 분)의 운전기사 이진 역을 맡았습니다. 완수의 운전기사이지만 묘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캐릭터로, 반전과 실체가 기대되는 역할입니다. 이번 캐스팅은 정주연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드라마 방영 정보

'화인가 스캔들'은 10부작으로 제작되며, 오는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주연의 액션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주연의 최근 근황

한편, 정주연은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2009년 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영화 '스물',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습니다.

향후 활동 전망

'화인가 스캔들'을 통해 정주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김하늘과의 호흡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주연의 활약이 드라마의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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