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표결에 참여한 44세 최연소 여당 의원의 숨겨진 이야기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해 화제가 된 김상욱 국회의원. 44세의 젊은 나이에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그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출생과 성장배경

1980년 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난 김상욱 의원은 현재 44세의 젊은 정치인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전문가로서의 경력

변호사로서 법무법인 더정성의 대표를 역임하며 다양한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울산 지역에서는:

• 울산광역시 남구청 법률고문변호사 (2015년~)
• 울산광역시 지방토지수용위원
• 근로복지공단 청렴시민감사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정치적 발자취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국민추천제를 통해 울산 남구 갑 선거구에 공천되어 53.86%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1][4]. 현재 다음과 같은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의정활동 성과

취임 후 짧은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총 19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본회의 출석률 86.36%를 기록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법안 발의

대표적인 발의 법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최근 주목받은 행보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에 참여했으며, 당내 초·재선 의원 5명과 함께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을 제안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활동과 평가

변호사 시절부터 울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무료 법률 자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무상 폭행당하는 경찰관을 돕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도 활발히 해왔습니다.

정치적 스탠스

전통적 보수 인사이면서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진보 성향의 정치인들과도 교류하며 균형 잡힌 정치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상욱 의원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문성과 소신을 바탕으로 한 정치 행보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