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명 "추경이든 차등 지원이든 뭐라도 하라"... 정부 경제 정책 비판

뚜식이의식 2024. 10. 13.
반응형

오늘의 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정 투입을 통한 경기 부양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정부는 추경이든 민생회복지원금 차등 지원이든 뭐라도 하라"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주요 발언

  • "극심한 내수 침체로 자영업 폐업이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다"
  • "초부자감세 원툴 정책이 실패했음은 데이터로 입증됐다"
  • "내수를 살리려면 국가재정 투입은 불가피하다"

경제 상황에 대한 진단

이 대표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단했습니다:

  • 자영업 폐업 증가
  •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증가
  • 카드대출 규모 2003년 카드대란 이후 최대

 

정부 정책 비판

이 대표는 정부의 '초부자감세' 정책을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 법인세 수입 급감으로 인한 '세수펑크' 위기
  • 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부담 전가
  • 지방정부와 교육청 재정 악화

이재명 대표는 "이미 위기의 경고음이 울린 지 오래"라며 정부에 정책 기조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정부의 대응과 여야 간의 경제 정책 논쟁이 주목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들었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