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동덕여대 무단침입한 군인의 정체...검찰 송치까지 전말 공개

최근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일련의 무단침입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 군인이 연루된 사실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사건의 전말과 처리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무단침입 사건의 전모

서울 종암경찰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동덕여대 캠퍼스에서 발생한 무단침입 사건의 용의자들이 다음과 같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 20대 남성 A씨: 불구속 검찰 송치
• 20대 현역 군인 B씨: 군사경찰 인계
• 30대 남성 C씨: 불구속 검찰 송치

사건 발생 경위

첫 번째 사건

지난달 16일, A씨와 B씨(군인)는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1층 주변을 배회하다 학생들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건

30대 남성 C씨는 지난달 12일 "동덕여대 상황이 궁금하다"며 무단으로 학교에 침입했다가 검거되었습니다.

추가 사건 정황

이외에도 한 건의 무단침입 사건이 더 있었습니다:

• 20대 남성 D씨: 지난달 14일 밤 9시 30분경 침입
• 60대 경비원과 시비 발생
• 이사장 흉상 청소를 위해 침입했다고 주장

법적 처리 현황

피의자	처리 결과
A씨(20대)	서울북부지검 송치
B씨(군인)	군사경찰 이관
C씨(30대)	서울북부지검 송치
D씨(20대)	서울북부지검 송치

경찰의 입장

경찰은 이번 사건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 외부인 출입금지 명시 여부 확인
• 침입 동기 조사
• 피해 상황 검토
• 신분별 관할 확인

결론

이번 동덕여대 무단침입 사건들은 현재 모두 사법처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현역 군인이 연루된 점은 군 당국의 엄정한 조사가 예상되며, 향후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