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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삼성화재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 승리... "서재덕 19점 폭발"

뚜식이의식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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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승부

한국전력이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25-20, 14-25, 21-25, 25-14, 15-9)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시즌 개막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한국전력의 서재덕이 19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고, 엘리안과 임성진이 각각 17점, 15점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삼성화재의 김우진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0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극적인 5세트

마지막 5세트에서 한국전력은 9-8의 접전 상황에서 엘리안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서재덕의 서브 득점과 엘리안의 오픈으로 13-9까지 달아났습니다. 결국 삼성화재 이시몬의 공격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시즌 전망

개막 2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반면 1승 1패가 된 삼성화재는 다음 경기 반등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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