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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갑작스러운 이별... 28세의 젊은 나이에 떠난 그녀의 마지막 발자취

뚜식이의식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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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대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요안나가 지난 9월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새로운 꿈을 이뤘던 그녀의 생전 모습을 되돌아보겠습니다.

 

오요안나

오요안나는 누구였나?

1996년 4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오요안나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68cm의 모델 같은 키와 뛰어난 외모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화려했던 이력

  • 2017년 JYP 엔터테인먼트 12기 공채 오디션 에르모소 뷰티상
  • 201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
  • 2019년 춘향선발대회 '숙' 당선
  • 2021년 MBC 기상캐스터 데뷔

MBC 기상캐스터로서의 활약

2021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 MBC 뉴스
  • MBC 뉴스투데이
  •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아이돌 연습생에서 기상캐스터로

2022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아이돌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겪은 후, 기상캐스터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의 활동

오요안나는 지난 9월 12일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습니다.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던 그녀는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떠난 오요안나는 기상캐스터로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밝은 미소와 전문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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