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움 김태진, 27세 미모의 일반인 신부와 7일 결혼...신부 내조에 감동의 고백

뚜식이의식 2024. 12. 5.
반응형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태진(29)이 7일 토요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프로야구 선수와 일반인 신부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게 된 배경과 자세한 결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태진

결혼식 세부 정보

  • 일시: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컨벤션
  • 신랑: 김태진 (29세,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 신부: 홍나현 (27세)

김태진의 프로필

선수 경력

  • 2014년 NC 다이노스 입단 (2차 4라운드 45순위)
  • NC 다이노스 → KIA 타이거즈 → 키움 히어로즈(2022~)
  • KBO 통산 559경기 출장
  • 통산 타율 0.263, 447안타, 8홈런, 154타점, 201득점

2024시즌 성적

구분 기록
출장경기 81경기
타율 0.222
안타 42개
타점 10개
득점 26점
OPS 0.535

신랑의 결혼 소감

김태진은 결혼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항상 옆에서 내조를 잘해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선수로서의 미래

김태진은 2023시즌 0.275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2024시즌에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수 양면에서 팀의 활력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결혼을 통해 안정된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2025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프로야구 선수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결혼식은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태진의 진솔한 소감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