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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돌아간다"... 손흥민, SNS 통해 복귀 예고

뚜식이의식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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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32·토트넘)이 직접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soon(곧 돌아간다)'이라는 글과 함께 훈련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 상황

  •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 발생
  •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 4차전 불참
  • 홍명보 감독, 손흥민 대신 홍현석(마인츠) 대체 발탁

복귀 전망

손흥민의 복귀 예고로 오는 19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부상 이후 약 3주 만의 복귀가 될 전망입니다.

토트넘의 현재 상황

  •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현재 3승 1무 3패 기록
  • 9위(승점 10)에 위치
  • 손흥민의 복귀로 팀 성적 상승 기대

한편, 손흥민이 빠진 한국 대표팀은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현재 B조 선두(승점 7)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홈 4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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