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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992년 성인용품 방문판매 소재로 화제

뚜식이의식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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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10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992년 성(性)이 금기시되던 시절,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4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주요 정보

  • 방송: JTBC 토일드라마
  • 방영 시간: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 연출: 조웅
  • 극본: 최보림

주요 출연진

  • 김소연: 한정숙 역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주부)
  • 김성령: 오금희 역 (호기심에 방문 판매를 시작한 인물)
  • 김선영: 이영복 역
  • 이세희: 박주리 역 (미혼모)
  • 연우진: 김도현 역 (금제 경찰서 형사)

드라마의 특징과 관전 포인트

'정숙한 세일즈'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1992년 시대 배경의 향수 자극
  • 성인용품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코믹하게 풀어냄
  • 여성들의 자립과 성장, 우정을 그린 이야기
  • 각 인물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연기 시너지

이 드라마는 당시 사회에서 금기시되던 '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여성들의 삶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19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소품과 의상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숙한 세일즈'는 파격적인 소재와 따뜻한 인간 드라마의 조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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