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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총학생회장의 용기있는 고백! "학생들 불안감이 폭발한 것... 법적 대응도 준비"

뚜식이의식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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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현아 총학생회장(22)이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학교 측의 일방적인 결정과 비민주적 행정에 대한 학생들의 우려부터 외부 세력의 개입까지, 현재 상황의 모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총학생회장이 밝힌 시위의 진짜 이유

최현아 총학생회장은 이번 사태의 본질적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 대학비전혁신추진단의 비공개 남녀공학 전환 논의
  • 학생들과의 소통 부재
  • 비민주적 학사 행정의 누적된 불만
  • 지난해 교내 사고 처리 과정의 문제

학생들의 주요 요구사항

총학생회가 제시한 핵심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학 전환 논의 즉각 철회
  • 학생 의견 수렴을 위한 구조 마련
  • 민주적 학사 행정 보장
  • 수업 거부에 대한 출결 정상화

외부 세력 개입과 대응

최 회장은 외부 세력의 부당한 개입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학생 신상털이에 대한 법적 대응
  •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 언론 모니터링 강화
  • 피해 사례 접수 및 대응

학교 측과의 갈등

현재 학교 측과의 주요 갈등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54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 21명에 대한 형사 고소
  • 본관 퇴거 가처분 신청
  • 학생 의견 수렴 방식에 대한 이견

마치며

최현아 총학생회장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반대 시위가 아닌, 비민주적 학사 행정에 대한 학생들의 누적된 불만이 표출된 것"이라며, 학교 측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해결 의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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