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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공개 카톡 '오빠' 논란...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친오빠" vs 명태균 "맞다"

뚜식이의식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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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카카오톡 대화 내용 공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대화에서 김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라고 언급했습니다.

 

 

명태균, 정치권 논란의 중심에 선 '비선 실세' 의혹

명태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명태균씨가 정치권에서 다양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화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ddusigiinfo.com

 

대통령실의 해명

대통령실은 카톡에 등장한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명태균의 입장

명태균 씨는 17일 유튜브 방송에서 카톡에 언급된 '오빠'가 김 여사의 친오빠인 김진호 씨가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는 "김 여사가 저를 많이 인정해 줬다. 김진호와 저의 말다툼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권의 반응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빠는 항상 선거기간 내내 철없이 떠들어서 저는 공개된 카카오톡으로는 오빠가 언제 사고 친 내용에 대한 부분인지 알 수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카카오톡 공개로 인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명태균 씨는 "이번 가짜뉴스 때문에 공격을 받고, 결국 그 종착점이 김건희 여사다. 고통받고 있고 김 여사나 대통령실이 얼마나 곤혹스럽겠나"라고 말했습니다. 향후 이 사안에 대한 추가 해명이나 조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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