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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복귀작 '소방관' 12월 개봉 앞두고 FA 신분

뚜식이의식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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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배우 곽도원이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곽도원과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곽도원은 2019년부터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습니다.

음주운전 사건과 자숙 기간

곽도원은 2022년 9월 제주도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의 2배에 달하는 0.158%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 이후 곽도원은 약 2년간 자숙 기간을 가졌습니다.

복귀작 '소방관' 개봉 예정

곽도원의 복귀작으로 예정된 영화 '소방관'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20년에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와 곽도원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개봉이 미뤄졌습니다. 영화 관계자는 "편집 작업에서 영화의 본래 취지와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곽도원은 현재 FA(자유계약) 신분이 되었습니다. 향후 새로운 소속사 선택이나 독립 활동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방관'의 개봉 성적과 대중의 반응이 곽도원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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